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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EJU LIFE 38

발리스러운 제주 핫플 - 서귀포 카페 '안티고라운지'

발리스러운 제주 핫플 - 서귀포 카페 '안티고라운지' 넓고 높은 창고를 개조한 카페 안티고라운지를 드디어 다녀왔어요 제주도에 살면서 관심이 많은 건물이 천장이 높은 건물이거든요 그리고 공간이 탁 트인 드넓은 창고나 여러 가지 방이 미로처럼 있는 구옥에 관심이 정말 많아요✨ 오늘 가본 곳은 예전의 귤 창고처럼 큰 창고를 개조한 카페였어요 들어가는 문 입구가 나무와 큰 창문으로 되어있어서 정말 시원시원하게 보기 좋은 느낌이었어요😌 안에 공간도 정말 넓죠? 제가 좋아하는 청록색이 벽에 칠해져 있고 식물들과 액자들 등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공간이 넓으니까 정말 좋지 않나요? 중간중간 나무틀을 활용하여 놓여진 창문들이 너무 좋았어요💙 사장님이 서핑을 하셔서 그런지 보드들도 디피되어 있고 중간중간에 신발과 ..

JEJU LIFE/Cafe 2020.02.20

제주도 중문 현지인 추천 맛집 - 막창 '골목깡통구이'

제주도 중문 현지인 추천 맛집 - 막창 '골목깡통구이' 오늘은 왠지 소주 한 잔이 생각나서 지난번에 먹었던 제주도 중문 동네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해요☀️ 이번에는 막창을 먹었지만 평소에 불찜, 돼지갈비도 많이 먹는 집이에요! 반찬은 무절임, 고추장아찌, 김치 등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나와요😶 육지에 있을 때 곱창을 정말 좋아했거든요! 그래서 제주에서도 먹고 싶은데 잘 못 찾았다가 추천 받아서 알게 되었어요🙈 갈 때마다 동네 지인들을 만날 정도로 현지 사람들에게 인기 좋은 식당이에요! 막창을 주문하면 처음에 초벌로 삶아서 내어주시고 연탄불에 서서히 노릇노릇 구워주시면 돼요 그런 다음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좀 더 바삭하게 노릇노릇 구워주세요!! 크... 다시 봐도 군침 돌아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한..

JEJU LIFE/Food 2020.02.19

제주 쿠키 덕후들을 위한 디저트 카페 - 서귀포 '올디벗구디'

제주 쿠키 덕후들을 위한 디저트 카페 서귀포 '올디벗구디' 제주도에 이주한 이후 처음 겨울을 맞이하는 중이에요 오늘은 처음 제주에서 눈도 보고 신상 카페도 다녀왔어요 ☃️ 서귀포 중문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아인슈페너 커피와 쿠키 그리고 스콘을 판매하는 집이에요 기존 개인 주택을 리모델링 한 카페이며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요✨ 올디벗구디의 메뉴판이에요 가격대는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편이며 올디커피,구디커피 가 시그니처 메뉴예요😌 저희는 아메리카노, 바닐라라떼, 올디커피, 쿠키 2개 를 주문했어요 🐻 음료를 내리는 바는 안에 위치하고 있고 앞에 카운터에는 디저트들이 디피 되어 있어요 🌷 쿠키에 마카다미아가 숑숑 박혀있는 거 보이세요?? 평소에 좋아하는 견과류인데 쿠키에 들어가 있으니까 더 좋았어요🍪 저희는 밀..

JEJU LIFE/Cafe 2020.02.18

제주도 서쪽 조용한 카페 - 신창리 '3인칭관찰자시점'

제주도 서쪽 조용한 카페 - 신창리 '3인칭 관찰자 시점' 며칠 전 판포포구 근처에 일정을 보러 갔다가 새로운 카페에 가보았어요✨ 3인칭관찰자시점 이라고 해서 처음에 이름이 정말 독특하더라구요 마침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! 입구에서 들어오면 드 넓은 마당에 두 채의 건물이 있고 지금 보이는 곳에 주문하는 카운터가 있어요😶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예요 자연 채광이 멋지게 들어오고 있고 내부를 나무 자재를 활용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😌 주문하는 메인 카운터예요 카운터도 나무 자재를 활용해서 꾸며 놓았어요 제주 서쪽 카페 '3인칭관찰자시점'의 메뉴판이에요 굉장히 심플하죠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고 보통 카페 정도인 것 같아요~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를 주문했어요 🥰 주문을 하고 공간을 구경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..

JEJU LIFE/Cafe 2020.02.17

제주도 구옥을 개조한 로컬 맛집 - 한림 '후원 갈비탕'

제주도 구옥을 개조한 로컬 맛집 - 한림 '후원 갈비탕' 제주도에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세요? 저는 낮은 건물들과 드넓은 풍경 그리고 돌담들이 생각나요✨ 제주도에는 바람을 이기기 위한 높이가 낮은 구옥들이 많이 있는데 요즘 많이들 구옥을 개조해서 카페나 식당을 운영해요😌 몇일 전 한림 지인이 추천해주신 현지 갈비탕 맛집을 갔어요 날이 흐릿 하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고요 후원 갈비탕의 입구예요 구옥을 개조해서 그런지 정말 높이가 낮죠? 점심시간보다 조금 늦게 가서 자리가 비어있었어요 11:30-12:30 쯤 가면 자리가 없어서 웨이팅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 손님들은 관광객보다 거의 현지에 살고 계신 분들 같았어요! 한림 후원 갈비탕의 메뉴예요 매생이 갈비탕이나 도가니탕도 궁금했는데 기본 갈..

JEJU LIFE/Food 2020.02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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